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축구 시즌도 거의 끝나갑니다

Robin-Hugh 2008. 9. 3. 19:52

지난 4월달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축구시즌이 거의 끝나갑니다.  앞으로 3주 남았습니다.

이제 곧 각 클럽팀 시상식이 잡혀 있고요,  올 시즌 현재까지 23골을 기록중인 휴에게 최다골 선수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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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이 끝나고도, 자기들끼리 남아서 이러고 놉니다.  휴 표정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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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Player of the Day" 수상한 재윤!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그속에 맥도널드 햄버거 쿠폰 한개!

장하다~~ 우리 재윤이!  호주 가서도 잼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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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술은 이런 것이라고 보여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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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팀 코치 Ken 할아버지.

자기 아들이 휴만할때부터 축구 코치 일을 자원해서 하고 계시는 Englishman.

거의 30년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영국 사람들의 축구 사랑은 정말 이곳에서도 계속 됩니다.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다른 팀들의 사기를 완전히 목소리 하나로 제압하고 시합 들어갑니다.

"Hugh ~ in the middle"   "tackle him'  아직도 귀에서 윙윙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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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선수, 13-14세 클럽에서 왕주전 레프트윙으로 활약하는 보이스 칼리지 Jack!

멋진 센터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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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타우랑가 온 동환이도 땀 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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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여학생 구분없는 혼성팀이 뉴질랜드 쥬니어 축구클럽의 일반적인 모습!

칼리지 학생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여성만을 따로 모은 여성팀도 있고요, 이 팀들은 여성팀들끼리만 시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