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영어 솜씨보다 마음이 ~~

Robin-Hugh 2008. 8.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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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7살반짜리 휴(Year3)가 쓴 영어 작문. 학교 상담에 갔더니 선생님이 정말 많이 웃으시더군요.

"Delightful" - 저희도 한 부모로서 칭찬 좀 들었습니다. ㅎㅎ  

선생님께도 감사드릴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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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를 잘 하는 것보다 저런 상! - "Heart Award" 받은 모습이 더 장하네요.

그동안 이반, 저반 다니면서  친구들 도와준 결과랍니다.

늘 그렇지만 뺀질뺀질해서 얼마나 도와줬는지 쉽게 믿지는 못하지만요,,

저도 부모는 부모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