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첫 방학도 잊고 매일 오전 영어 과외 학원에 나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작년엔 수학과목에서 수석을 차지한 학생이 있었는데요.
올해 이렇고 공부하다보면 졸업할 때쯤 수석졸업이나, 각과목 장학생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요,
저희도 방학을 잊고 2주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학중에도 불구하며 열심히 준비하시고, 성의껏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니 가능한 일이겠네요.
학원에서 선생님들 뵈면 ...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 과외학원 풍경입니다.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입니다. 정인이는 오늘 세수를 안하고 나왔나보네요(??)
수업중 갑자기 닥친 카메라에 쥴리엣 선생님 얼굴이 홍당무가 된듯~~
줄리엣 선생님은 영국에서 오셨습니다. 남편분도 참 점잖게, 조용조용 말씀하시는 보이스칼리지 선생님이시고요,
고상한, 또박또박한 이분들의 정통 영국식 영어 발음이 저에게도 어색합니다만 듣다보면...
저도 조금 흉내를 내면서 따라할 수 있게 되더군요,
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조기 유학생들이 단기간에 누구보다 훌륭한 영어발음,
멋진 영어 글쓰기, 많은 독서량을 기록하는 빛나는 성과를 얻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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