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들어가네요.
오늘도 바닷물에 들어가셔서 조개 줍은 가족들 계시다는데요, 이제 겨울이 얼마 안남았나봅니다.
카이마이산속의 맥클라렌 폭포공원입니다. 일명 타우랑가 산정호수입니다.
정말 멋지죠!
잘 찾아보시면 눈에 익은 분들도 보이십니다.
산정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산악 자전거 타는 분들, 조깅하는 분들, 그리고 양떼들과 ...
고요한 호숫면을 가르는 오리떼. 고니떼...
그 속에서 예쁜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것으로도 느껴지는 평화와 행복~~
여기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맥클라렌 폭포공원입니다.
폭포는 이 산정호수로 올라오시면서 보셨죠?
그래도 카약 타는 사람 보면 우리도 하나 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들도 아름드리 나무들 만큼은 아니지만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영어선생님이 함께 나와서 럭비를 하고요, 한국말로 아이들 잼나게도 해줍니다.
오늘 "영어 공부하는 법" 특강 괜찮았나요???
오늘 하루도 정말 짧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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