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웰컴베이 산꼭대기에 올라가 알밤 줍기 대회하고 있는 가족들입니다.
최대 알밤상 - 홍주네! 짝짝짝~~
요즘 이웃들에게 밤 나눠주시느라 더 고생하신다고 하시네요.
오늘의 밤 아가씨 - 채린!
현이도 주웠따~~
홍주네 - 이런 봉지로 5개는 족히 넘었을 것 같습니다.
아이구 점점 무거워진다~~
날씨도 화창했고요, 밤이 아니더라도 이런 경치, 산속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기쁘지 않았을까요...
싱그러운 색감! 정말 평화로와 보이네요.
도희,도진도 엄청 많이 주웠습니다. 엄마는 "이제 고마 주워라~~"
무엇을 하든 참 열심히 하는 도진이 이마에 땀방울 맺히면서 주웠습니다. 애들 성격 나옵니다.
늘 해피해피 ~~ 보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집니다. 아무 걱정이 없다는 한국 대표 스마일!
하진이보다는 성미가 더 많이 주웠죠?
호야도 한번 털어보겠다며 장대 들고 나섰습니다. 형아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네요. 기특한 형아들~
사방 천지에 깔린 것이 밤송이, 알밤 ~~
최고 많이 주은 가족상 - 홍주네! 오늘따라 더 행복해보이십니다.
알밤 줍느라 시간가는 줄, 허리 아픈 줄 모르고 열심이었던 휴일 아침 나들이였습니다~~
온통 초록색인 멋진 경치의 골프장에서 한가롭게 더 시간을 보냈으면 ...
다음엔 9홀 골프치러 한번 올라가 보시자고요..
(카메라는 채린맘꺼요,Thank you)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부모 상담의 날 (0) | 2008.03.28 |
---|---|
Re:student permit 과 학생비자의 차이점 (0) | 2008.03.26 |
해밀턴 학교로 돌아가며 (0) | 2008.03.25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휴일 하루! (0) | 2008.03.25 |
해밀턴 학교에서 타우랑가로 외출 4일째 (0) | 2008.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