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해밀턴 학교 기숙사 생활 중 타우랑가로 5일간 외출

Robin-Hugh 2008. 3. 22. 17:15

뉴질랜드 해밀턴에 위치한  서덜(Southwell), 그리고 캠브리지에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St.Peters)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조기 유학중인 학생들이 부활절을 맞아 타우랑가로 외출을 나와 5일간의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3명 모두 뉴질랜드로 유학 와서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엔 특히 산으로 알밤 따러 갔다가, 바다로 가서 조개도 줍고, 파도타기도 하고요,

어머님들이 준비해주신 바베큐도 같이 먹고, 김밥도 먹고... 하루하루가 너무 짧고 신나게 가고 있습니다. 

외출 처음엔 영어 숙제를 좀 하더니만...  공부 시키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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