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범민족 축제 (Ethnic Festival)은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다양한 나라, 민족들이 대거 참가하는 최대규모 축제 한마당입니다. 각국 전통 의상 퍼레이드와 이채로운 음악, 무용 등 문화 소개, 그리고 전통 음식 및 기념품, 공예품 판매도 열리게 됩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세계의 공예" 입니다.
각국의 전통 공예가들이 민족별 전시장을 만들어 놓고, 직접 시연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 올해 첫 참가와 함께 야심찬 공연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하루, 시내 공원에서 한가롭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기시는 좋은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장료는 한가족당 $5.
<타우랑가 범민족 축제>
일시 : 3월 15일(토) / 오전 10시
장소 : Wharepai Domain (카메론로드 시티 센터쪽 공원)
참가내용 : 한국 전통 음식(김치, 불고기 등) 시식 및 판매
한복 의상 패션쇼 (각국의 멋진 전통 의상 퍼레이드 중)
태권도 시범 (품세-남자 어린이 / 격파-학생)
민속 노래(여전도회-아리랑 외)
전통 부채춤(여자 어린이들)
한국 전통 공예관 - 서예 (손성자 집사님)
다양한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
타우랑가에 거주하시는 한국 교민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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