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둘만 놀기 좀 심심했나봅니다.
아침에 한바탕 이러구 놀다가 외출했다 들어와서는 오후 늦게 또 뒷마당으로 향합니다.
잠깐 낮잠을 자다 일어나보니, 로빈휴맘이 "난리가 났었다" 며 건내준 카메라를 살펴보니 이러구 놀았답니다.
동네 애들 8명이 한꺼번에 모여서 정말 시끄러웠나봅니다.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저희 집 동네에 고만고만한 남자애들 참 많거든요.
방학 땐데 마땅히 어디 다니는 곳도 없고, 일 없이 아빠 사무실 지키는 것도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며
퉁퉁 부어 있었는데 결국 자기들끼리 집안에서도 재밌게 노는 방법을 찾았나봅니다. 재밌을까요?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유학생활 설명회 (학부모님 대상) -1월19일 오후 (0) | 2008.01.19 |
---|---|
2008년 뉴질랜드 학교 입학 앞둔 주요 일정 안내 (0) | 2008.01.18 |
"나는 참 행복한 사람~~ " (0) | 2008.01.09 |
"초.중학생 자비 조기유학 자율화" (0) | 2008.01.09 |
1월19일 - 학부모님 위한 조기유학 생활 설명회 (0) | 200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