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딸기밭에 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딸기가 탐스럽게 열리고 있네요.
1년이나 벼르고 벼르던 가족도 함께 갔고요(물론 아이들이 엄마 욕심만큼 많이 따먹지는 안했지만)
" 애들꺼까지 내가 다 먹어야지~~~ " 애들은 따느라고 정신없고,,,엄마들은???
완이는 벌써 이 동네 어린이가 다 되었네요... 맘껏 먹고 있습니다.
얼굴 색깔이 아직 하얀 것을 보니 한국에서 도착한지 얼마 안된 것이 분명합니다만...
늘 딸기밭에 가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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