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주말시장과 중고품 거래 정보

 주말을 이용, 저렴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나무와 꽃, 잼과 버터, 중고물품과 장난감, 책, 음식물, 공예품 등을 살 수 있는 일요시장(벼룩시장)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도 몇개 열리고 있습니다.

매 주말, 또는 격주, 매달에 한번씩 열리니 날짜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베들레햄(Bethlehem Hall) : 베들레햄홀, 매달 첫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갖가지 나무, 공예품 중심.  

 

2. 그리어톤홀(Greerton Hall) :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작은 공예품과 나무, 정원용품이 많이 팔립니다.

 

3. Farmers Market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5번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야채와 과일, 달걀, 훈제고기와 치즈, 오가닉 빵, 쥬스. 커피. 식물과 공예품이 주로 거래된다. 소시지 시즐도 팔린다. 타우랑가의 대표 오가닉 주말 시장.

 

4. 부레타 공원(Bureta Park) : 매달 첫번째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선데이마켓(일요시장).

     부레타 파크 모터 인 주차장,

 

5. 파파모아 라이온스 일요시장: 매달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 오전 (여름시즌)

                                                    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전 (겨울 시즌)

   파파모아 팜 비치 플라자 주차장에서 열리는 가장 큰 선데이 마켓.

   야채.과일, 중고품, 골동품, 공예품 등  잡동사니 천국 .

 

6.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 한번쯤 꼭 방문해보길 권하는 역사적 건물과 아름다운 거리.

    매주 일요일 아침에 열린다.  Farmers Market이 타우랑가 초등학교로 옮겨간 뒤 시장은 소규모.

 

7. 마케투(Maketu) : 빌리지 그린(Village Green)에서 매달 세번째 주 일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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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타우랑가에서 중고 물품 직거래 정보를 찾는 방법입니다.

1. 매주 화요일자  Bay of Plenty Times 신문엔 Bargains 면이 있습니다.

   중고가구와 컴퓨터, 학교 유니폼, 운동용품, 옷 등 모든지 다 살고 팔 수 있는 직거래 정보가 있습니다.    연락처로 전화를 하고 집 주소를 찾아가서 직접 보시고 사실 수 있습니다.

 

2. 매주 금요일자 Bay of Plenty Times 신문엔 토요일 오전(보통8시부터 12시까지) 여러 집에서

  열리는 Garage Sale 광고가 나옵니다. 집 주소를 찾아가면 차고에 물건을 쌓아놓고 팔고 있습니다.

 

3. 데어리, 슈퍼마켓에 가면 Bay Trader 라는 작은 정보지를 팝니다.

   모든 중고 물품 직거래 원하는 연락처가 가득합니다.

    홈스테이,플랫 정보 등도 가장 많이 찾을 수 있고요.  

 

4. 매주 일요일 11번가 우체국 아래 Mad Butcher 건너편 주차장에서 라이온스클럽에서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규모가 작아서 주말 평균 10여대의 차량이 매매.

   또 매 주말 파파모아 도메인 앞 공원에서도 대규모의 자동차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5. 중고품 가게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시내 Farmers 백화점 건너편과 카메론로드에 Cash And Buy (일종의 전당포) 같은 곳이 있습니다.

 

6.  여러 단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Opportunity Shop(세컨핸드 물품 교환 가게)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카메론로드 Salvation Army(구세군) 장터, 그리어톤, 16번가, 그리고 프레이저 코브 조금  지나 와이푸나 호스피스 샵이 있습니다. 

 

 특별히 살만한 것은 없겠지만 한번쯤 구경삼아 들러보면  뉴질랜드 사람들의 얼마나 근검.절약.실용적인지 아이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니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