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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송어 낚시 시즌 개막

Robin-Hugh 2007. 10. 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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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out trout - it's open season!

브라이언 콜맨씨는 아직도 자신이 완벽한 직업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하고 있다.

 

로토루아 호수의 송어(trout)는 더 살찌고 있고, 올해 낚시 시즌이 시작되는 오늘(101) 어느 해 여름보다 좋은 손맛을 볼 것으로 콜맨씨는 기대하고 있다.

  

콜맨씨는 1972년 이후 송어 낚시 가이드을 하고 있으며 이 직업에 만족하며 살아오고 있다. 그는 어부는 절대 죽지 않는다, 단지 그런 냄새가 좀 날뿐이다라며 68세의 노인은 정정하게 말했다. 그는 오늘 낚시 시즌 개막일에 맞춰 35년간 해온 것과 똑같이 타라웨라 호수로 나갔다. 오늘 출어에 한가지 달라진 것은 손님들이 아닌 부인과 함께 한 것 뿐이다.

 

콜맨씨는 타라웨라 호수에서 송어 낚시 시즌 개막일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항상 흥분되고, 호수 위의 수백척의 보트와 함께 하지만 이날 만큼 확실한 고기잡이가 보장되는 날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낚시는 하루를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며, 단지 몇마리를 잡느냐보다 일종의 스포츠로서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딱 한 마리만 먹기 위해 집에 갖고 오고, 나머지는 잡자마자 다시 풀어준다.

피시 앤 게임 사무관인 로브 피케스리씨는 최근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호수 속의 송어가 더 빠르게 크고 있으며, 가장 큰 고기는 주로 오하우 채널(Ohau Channel)에서 잡힐 것이라고 조언했다.

 

 오늘 송어 낚시 시즌 개막에 맞춰 타라웨라 랜딩에는 약 5백여척의 보트가 출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he Daily Post = 타우랑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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