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재즈 페스티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매년 4월 부활절 연휴기간을 맞아 열리는 몬태나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시내 일대 각 공연장 및 바닷가 바.카페.레스토랑에서 라이브 밴드들이 블루스.락.재즈 공연을 펼치며  시끌벅쩍한 일주일을 보내게 됩니다.   뉴질랜드 전국, 해외 여행객.시민들은 안에서, 야외에서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하루종일 떠들고 마시고 ... "편안하게 즐긴다" 는 표현이 제일 어울립니다. 와인 한병 사들고...맥주 한박스 들고 앉아서... 가을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햇살 즐기며 이렇게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