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오후 햇볕이 너무 좋아 맥라렌폭포공원으로 가는 길의 동물농장에 들렀더니..
반가운 얼굴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네요.
타우랑가 YMCA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얼마전에 새로 온 서윤이가 특히 맘에 늘 걸렸는데요. 이날 직접 보고나서야 안심이 됩니다.
선생님께 "며칠전에 온 아이라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니 잘 보살펴달라~"고 청탁을 하니..
이전부터 눈에 익은 YMCA 코디네이터 왈,
"영어 잘 합니다. 친구들과 잘 놀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쥬디도 반갑고, 크리스도 반갑고, 또 동물들과 같이 노는 이 나라 아이들 모두 반갑고 이쁘네요...
로빈이만 애들이 너무 많아서.. 자기 Flying Fox 많이 못탄다고 투덜대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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