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앞 공원의 호도나무 공원입니다.
요듬 해는 점점 길어지고, 낮 볕은 따뜻해지고 있네요.
곧 9월 봄이 되면 저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침 출근길, 문뜩 초록이 절정인 잔디와 아침 이슬에 반사되는 눈부신 햇살에 시선이 꽂혔는데요.
역시 사진으론 한계가 있네요... 그저 고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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