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신문사 사무실 오픈에 즈음한 감사의 글

Robin-Hugh 2007. 7. 29. 10:20
 

"" 타우랑가신문사,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 오픈에 즈음해

      환영과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오늘 뜻 깊은 타우랑가신문사, 유학원 사무실 오픈 기념 행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친히 방문해주심에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타우랑가신문은 지난  2006년초 창간 이후 격주로 오프라인 신문 발행, 인터넷 웹사이트 운영 등으로 교민 권익 향상과 유익한 타우랑가 생활정보지로서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혼자 힘으로 정기 발행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위 여러분들의 광고 후원과  찬조, 각종 사무용품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날의 이런 성과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07 727, 이제 비로서 시내에 그토록 소망하던 사무실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제2창간시대를 맞았습니다.

 

앞으로 유학, 학원 등 교육 및 수익 사업을 담당할 타우랑가 유학원은 별도 분리, 독립되며  배요셉씨가 공동대표로 참여해 진정한 전문가답게 운영할 것입니다.

 

 시내 사무실 오픈에 맞춰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바램이었던 영어.수학.과학 전문 학원도 문을 열고 전국 최고의 명문 학원으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단지 회사의 외형뿐만 아니라 타우랑가 교민 사회의 참 내실과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며,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할 명실 상부한 회사가 되겠다는 장기 비전도 갖고 있습니다. 

세금도 많이 내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내고, 뉴질랜드와 한국 양국간 문화.사회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헌할 수 있는 성실하고 믿음직한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할 것입니다. 

 

저희는 첫 시작 의 마음 그대로, 겸허하게 많은 분들의 조언과 자문도 계속 구하게 될 것입니다특히 이 사무실은 교민 여러분을 위한 사랑방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좋은 말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도 각별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타우랑가의 수려한 자연환경, 도시 자체의 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도시에 모여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람들이, 정겨운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밝고 희망찬 공동체로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오늘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큰 발전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727

 

타우랑가신문사, 타우랑가유학원  공동대표 양 현 택, 배 요 셉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