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다시피 한국 제주도에서 뉴질랜드 키위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산 참다래와 함께 판매되는데... 제스프리 인터내셔널(키위 마케팅 조합)과 뉴질랜드 농민들이
제주도 방문해서 같이 심고, 재배, 생산 방식을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키위를 포장하는 팩킹하우스가 서울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 팩킹하우스에서 이용할 컴퓨터 프로그램을 현재 타우랑가의 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가 맡고 있는데요. 저는 이 회사의 용역을 받아 이 생산 관리 프로그램의 한글버전 번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키위 팩킹을 한번도 못해 본 상태에서 전문 작업 내용을 한글을 바꾸자니 너무 힘드네요.
사실 영어가 아닌 한글 작업을 하면서 뉴질랜드 달러를 벌어보기도 처음이고요.
나름의 자부심과 긍지도 생깁니다.
누구 경험 풍부하고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도움 좀 주세요~~
'뉴질랜드 살아가기 > 뉴질랜드 이민·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질랜드인들의 생활 문화 - 개인 공간을 존중해줘야 (0) | 2007.07.02 |
|---|---|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대중 버스 (0) | 2007.07.01 |
|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기 (0) | 2007.06.29 |
| 뉴질랜드 컴퓨터, 전자제품 등 가격 비교 정보 (0) | 2007.06.28 |
| 장기 계약, 임대료 인상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 가치 계속 상승 (0) | 2007.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