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망가누이에 기록적인 50여척의 대형 크루즈 유람선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 뉴질랜드의 크레이크 해리스 회장은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에 최근 급증하는 유람선 도항 횟수는 뉴질랜드내 다른 항구보다 훨씬 많은 것이며 이것은 훌륭한 항구 시설과 베이 오브 플렌티가 제공하는 다양한 매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올 여름 크루즈 시즌에 맞춰 7만5천명의 승객과 3만3천명의 승무원 등 총 1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의 팀 버지스 매니저는 “유람선 여행객들로 유발되는 경제적 효과는 엄청나다. 또 국제 관광 시장에서 베이 오브 플렌티가 점점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운트 망가누이 파일럿베이 (0) | 2007.05.27 |
---|---|
증기기관 관광열차, 시범운행 매진 (0) | 2007.05.25 |
뉴질랜드 북섬 스키장 6월16일부터 오픈 (0) | 2007.05.24 |
뉴질랜드 남섬 스키장, 2007 시즌 개장 임박 (0) | 2007.05.24 |
오클랜드공항에서 타우랑가로 바로 내려오는 방법 (0) | 200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