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 곳, 파이스 파 입구 라운드 어바웃에서 잘 보면 Living Art Wild Animal Park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원래 파충류 전문 동물원이었고 드래곤이란 도마뱀이 아주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없더군요. 소.돼지,양,염소, 온갖 종류의 새, 닭과 오리들, 거북이 그리고 펭귄, 도마뱀까지.
동물 먹이도 그냥 줍니다. 입장료는 $2인가?
주말에 아이들과 한 때를 보내기엔 아기자기하고, 흥미롭고 괜찮습니다.
특히 먹이(점심식사) 줄 때를 잘 맞추면 직접 도마뱀, 펭귄도 만져볼 수 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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