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 키위 새 수가 늘어나고 있다.
Otanewainuku Kiwi Trust는 지난 14일 숫컷, 암컷 한마리씩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키운 뒤 테 푸키와 오로피 사이 975헥타르 숲속에 새 둥지를 틀도록 풀어줬다.
이 숲은 1980년대 50여마리의 키위 새가 서식 했던 곳이지만 현재는 약 5마리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 트러스트의 다음 프로젝트는 어린 키위 새를 자신이 혼자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키우기 위한 21헥타르 규모의 보호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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