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타우포 킨록 골프장 개장식 참석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뉴질랜드 타우포의 킨록(Kinloch)에 오픈한 그의 최남단 시그니처 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뉴질랜드 킨록 클럽은 전세계에 있는 그의 25개 시그니쳐 골프장 중 하나다.
이 골프장은 다른 키위 골프장과 달리 코스 내 주택용지(section)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멤버 가입이 안되거나 뉴질랜드내 라이벌 골프장인 최고급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와 카우리 클리프스( Kauri Cliffs)만큼의 그린피(NZ $400)를 기꺼이 낼 준비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니클라우스와 그의 아들 재키 주니어는 350명의 초청 인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17일 오픈한 전반 9홀을 라운딩을 하는 장면이 중계됐다.
18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니클라우스조차도 전성기때와 달리 몇 개의 샷을 미스했지만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였다.
그는 2005년 브리티시오픈 뒤 정식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스코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신에 그는 갤러리들에게 자신이 설계한 이 홀에서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설명을 하며 매 샷에 도전했다.
http://www.kinloch-golf.com/ (킨록 골프코스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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