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정말 오랜만에 낚시 배를 타고 - 새로 오신 가족들, 휴가차 오신 아버님들과 같이 -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앞바다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번쯤 다니는 꼴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바람이 꽤 불더군요. 그만큼 파도가 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둘째 휴처럼 멀미약도 안먹고 가서 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가족들과 학생들, 그리고 새로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분들과 함께 매달 갖고 있는 정기 모임, 야외체험 중 이번 달엔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로 배를 타고 나간 바다 낚시였습니다. 하루종일 100여마리를 잡아 올리면서 사이즈 작은 것은 다시 바다도 돌려보내야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즐긴 바다 낚시였습니다. 손목이 아플 정도로 많은 100여마리의 고기를 봤습니다만... 갖고 온 것은 스내퍼, 타라키피, 카와이, 블로코드 등 20여마리였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것은 75센티 허용 사이즈에 조금 모자란 72센티 킹피시! 승준이네가 잡아올렸던 그 멋진 킹피시를 그냥 ..

5월9일(토요일)은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 바자회가 열립니다. 모두 다함께 열렬 참가해주시면 감사드리고요, 이어 5월16일(토요일)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중인 가족들, 자녀들을 위한 바다 낚시를 다시 추진합니다. 장기 예보상엔 5월16일엔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로 예상됩니다...

(저는 이런 Kingfish 딱 한마리만 잡겠습니다) 지난 주말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단체 투어에 이어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가을 방학 맞이 2탄 행사입니다.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로 전세 낚시배를 타고 나가서 하루종일 바다 낚시를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하버 근처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