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앞 바다로 배 낚시 다녀와서 정말 오랜만에 낚시 배를 타고 - 새로 오신 가족들, 휴가차 오신 아버님들과 같이 -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앞바다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번쯤 다니는 꼴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바람이 꽤 불더군요. 그만큼 파도가 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둘째 휴처럼 멀미약도 안먹고 가서 고.. 타우랑가 회원방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