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3

뉴질랜드의 변화 무쌍한 날씨 - 골프공 만한 우박?

뉴질랜드와 타우랑가 날씨 이야기입니다. 우박이 쏟아졌던 오후가 지나고 나서,,, 4계절 내내 꽃도 피고, 잔디도 파랗고, 타우랑가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우박을 본 날이었습니다. 휴의 자발적 엽기 연기. 이 녀석이 제일 신기해 했던 오후... 꽤 쌓여있습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30분간 내리더니 이렇..

뉴질랜드 타우랑가 Morton Estate 와이너리에 들러봤더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도 가을 풍경이 완연합니다. 가을방학에도 멀리 여행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데리고 교외로 나들이 간 날, 타우랑가에서 2개의 큰 와이너리 중 하나인 Morton Eatate 와이너리 셀라도어를 먼저 찾았습니다. 오클랜드방향 카티카티 도착하기 전에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와인 셀라 ..

뉴질랜드는 가을, 타우랑가에서 밤과 호두 줍는 곳

벌써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입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일교차가 더 클 것이지만 6월까지는 한낮 기온이 따뜻할 것이라는 예보도 있습니다. 겨울에도 파란 나무와 잔디가 싱그러우니 한국처럼 가을 단풍을 즐길만한 곳은 많지 않습니다만 타우랑가 주변에서도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