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는 1년 내내 정말 다양한 행사가 열려요. 우리 유학생들과 가족들 위한 학교의 정성과 보살핌, 애정이 넘치는 행사와 선물이 넘치거든요. 그중에서도 해마다 가장 큰 행사는 1년 학업을 마치면서 매년 개최 되는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카메론 미첼 교장 선생님과 우리 유학생들의 각 학급 담임선생님들. 우리 부모님들도 다 함께 초대를 하십니다. 학교 유학생부 디렉터인 아네미에케 선생님은 타우랑가에서 가장 오랜 유학생 교육 경험이 있으니 우리 엄마들 마음을 누구보다 더 확실하게 이해해주시고.. 정말 진심을 다해 도와주고 계시거든요 . 어제는 저녁 5시 30분부터 타우랑가 시티센터의 한 까페에서 타우랑가 인티미디어트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다시 열렸습니다. 앤드류샘이 다녀..

뉴질랜드 북섬 현지 타우랑가에서 홈스테이하면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관리형 유학생들의 생활관리 리포팅을 매월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는 만10세 이상이면 부모님의 동반 없이, 혼자서 유학올 수 있고요. 기숙사 있는 사립학교 또는 어느 공립학교든지 유학생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우리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의 부모님들께 이번 11월 리포팅은 12월 1일~ 2일까지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뉴질랜드와 타우랑가의 코비드 상황 리포팅 오늘 다 드렸고...'학생들과 홈스테이 가족들로 부터 수집한 생활 관리 정보를 가지고 11월 리포팅 야근 중입니다. ​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서 , 연말 시험, 대학 진학용 NCEA 시험이 요즘 한창입니다. 우리 학생들 모..

뉴질랜드 북섬 현지의 타우랑가 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 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온라인 설명회"가 지난 11월27일에 열렸습니다. ​ 저 양현택 대표랑 올리브실장님이 ZOOM을 통해 화상 설명을 드렸고, 앤드류샘도 채팅창으로 질문들에 답변들을 해드렸습니다. ​ 지난주에 아주 반가운 뉴스가 나왔지요? "2022년 4월30일부터는 전세계 외국인 여행객들도 뉴질랜드로 입국할 수 있게 국경을 개방하겠다" 물론 아직 정확하고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12월 추가 발표를 기다려봐야겠지만 벌써 희망과 설레임이 커진 듯 합니다. ​ 어제 줌 온라인 설명회 첫 1시간은 뉴질랜드 학교에서 이미 입학허가서를 받고, 한국에서 출국 준비하시는 가족들 위한 현재 뉴질랜드 코로나 상황과 출국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