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에서 약3시간 남짓 북동쪽에 위치한 코로만델 앞 바다에서 맞는 아침입니다.
지명은 Sugar loaf landing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섬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반도입니다.
지금 초록색 홍합 양식장에서 수확이 한창이고요.
바로 앞 작은 보트에서도 스내퍼(참돔) 낚시가 한창 !
이게 왠 난리? 낚시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소들이 점령해버렸습니다.
뉴질랜드 국도에서 운전할 땐 소 조심. 양 조심입니다.
이 배가 홍합을 거두는 배. 코로만델은 머슬 양식이 특히 유명한 곳으로 반도 내 여기저기에 머슬을 파는 노점상도 많이 있습니다. 초록색 홍합이 진짜 무릎 관절에 좋나요? 그 옆에도 일 안하고 스내퍼 낚시!
모두의 기도 덕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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