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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A&P Show의 계절

Robin-Hugh 2007. 1. 11. 07:11

본격적인 여름철 맞아  타우랑가 등 여러 지역에서 연례 A&P (Agricultral & Pastoral) Show가 열립니다.

 

 * 타우랑가 (1월20일 오전 9시부터, 그리어톤 타우랑가 레이스코스)

       - 승마 이벤트, 로데오, 양털깍기쇼,  손으로 소 젖 짜기 대회(아이들한테 소중한 경험이 될 듯), 13세 이하 어린이들의 애완동물 대회, 건초더미 속 바늘 찾기,  검부츠 페인팅,  홈 인더스트리(잼.수예,재봉질, 요리, 야채, 꽃 장식 등) 섹션, 먹고 마시는 가판대 등 흥미진진 볼거리와 놀거리 다양.

                         

 * 테 푸케 ( 2월 10일) - 올해로 101번째로 한 세기를 넘긴 이벤트.  SH2 옆 쇼그라운드. 9시부터

         - 소 꼬리에 리본 묶기, 양 올라타기 대회, 트랙터 끌기, 하이랜드 댄싱, 미니어쳐 말, 여성들의 검부츠 멀리 던지기, 양털깍기 등 하루종일 다양하고 재밌는 이벤트가 열린다.

         - EFTPOS 불가, 현금 요망, 입장료 성인 $5, 어린이 $2

 

카티카티 A&P 및 통나무 자르기(Axemans) Carnival : 2월 4일, 카티카티 도메인) 

     - 가족들의 야유회에 제일 제격.  성인 $5, 어린이 $2

      - 소, 송아지. 말. 포. 양 등 많은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며

      - 도끼로 나무 자르기 월드챔피언십도 열린다.  손으로 소 젖 짜기(1등 $100)

 

*  로토루아 98회 여름 쇼 : 1월 27일, 28일 이틀간.  입장료 성인 $10, 어린이 무료

      - 아그로돔 양털깍기 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