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효성이네 타우랑가 정착 일지

Robin-Hugh 2006. 12. 4. 06:34

지난 11월 23일 타우랑가에 처음 도착한 효성이네가 편안하게 타우랑가에 정착하고 계십니다.

현재 입주를 기다리며 홈스테이 임시숙소에 잠깐 머물고 계십니다.

 

첫날: 초등학교 입학 수속, 은행 계좌 오픈 및 예금, 학비 납입, 집 수배

둘쨋날: 집 수배, 중고가구 시장조사

셋쨋날: 집 계약(Lucky)- 학교와 시내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좋은 위치와 깔끔하고 아담한 주책.

          중고가구 구입 및 배달 요청

넷째날: 병원 신체검사, 가전제품, 살림살이 장만 등 

 

주말엔 하루 시차 적응을 위한 휴식과 주일 예배 참석, 이웃들과의 만남, 딸기밭 나들이 등

이곳에서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계십니다.

 

12월6일 이사, 입주를  앞두고 계속 살림살이 장만을 하고 계십니다.

전기.전화는  입주 날짜에 맞춰 미리 신청해놓은 상태.

 

마지막 12월 8일 의사와 최종 신체검사를 받은 뒤에 학생비자와 가디언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2월7일 개학때 까지 맘껏 여유를 즐기시다 학교에 다니는 일만  남았네요.


                 사진 가운데 이쁜 아이가 착하고 명랑한 김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