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rb을 아십니까?
번지점프에 이어 뉴질랜드 원조의 이색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로토루아에서 2개의 세계 기록이 나왔다고 보도됐습니다.
Zorb는 3m 지름의 플라스틱 원형구 안에 사람이 들어가 묶이고 이 상태로 언덕을 굴러내려오는 이색 레포츠.
Keith Kolner씨는 지난 11월9일 최고 속도 52 km/h를 기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조브 조종사로 기록됐으며,
하루 뒤인 10일 Steve Camp씨는 570m로 '조브 타고 가장 멀리 내려가기'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로토루아 아그로돔 안에 있는 조브는 물 없이(Dry Zorb)와 원형구 안에 물이 뿌려지는 Wet Zorb 2종류.
또 1인용, 2인용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한번 굴러 내려오는데 드는 비용은 1인당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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