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St.Mary와 Wickham 초등학교 소개

Robin-Hugh 2006. 10. 25. 18:48
세인트 메리(St.Mary) 초등학교 입니다.
  본관 건물 앞  운동장이 바다와 붙어있습니다!  
 
시내 13번가 바닷가에 인접한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톨릭계 사립 초등학교로 현재 유학생 숫자는 매우 적습니다.  헬렌 교장선생님 왈... "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어린 학생일 경우 금방 영어를 배운다" 부모님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SOL수업도 학생의 언어 발달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지 학생들 경우 이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아콰이나스 인터미디어트, 칼리지로 대부분 진학합니다.  추천!
 
 
다음은 문제의 위크햄(Wickham) 사립 대안 초등학교입니다. 소규모 초등학교-중학교 과정이 있지만 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될 학교입니다.  입학에 높은 영어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알겠지만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몇채의 학교 사무실,  독립 교실, 조그만 운동장이 시설의 대부분입니다.  유학생 학비에 별도의 ESOL 수업비를 추가해야됩니다.  현지에 부모님과 함께 도착, 반드시 교장 선생님과  인터뷰를 한 뒤에 입학허가서를 발급합니다.  한국 국내 유학원에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 자세한 학교 소개 및 입학 안내 등은  개별 문의에 메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현지 사정에 밝지 못한 오클랜드,  한국 국내 유학원에서 제 블로그  자료를 이용해 상담하거나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만약 타우랑가로 조기 유학을 계획하시거나 결심하셨다면 언제든지 부모님이 직접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자세한 학교 소개와 함께 현지 정보를 빠르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국내 유학원을 통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학교 입학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yang@hanmail.net
 
 
또는 타우랑가 신문사 www.nztgatimes.com 참고하시고요.
editor@nztgatimes.com 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