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초등학교 모닝티(Morning Tea) 타임

Robin-Hugh 2006. 9. 23. 04:17

뉴질랜드 초등학교와 한국과 가장 다른점.

1년에 방학이 4번이나 된다는 것과 이 Morning Tea time.

공부하다 말고 10시가 되면 바로 도시락박스(주로 과자. 과일. 샌드위치. 빵, 쥬스 등) 꺼내 아무곳이나 앉아 먹고 마시고 논다. 30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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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습관은 직장을 가도 마찬가지. 

갑자기 전기 공사하다 연장.공구 다 놓고 어디로 없어진다.

자동차로 가서는 런치박스 꺼내 커피 마시고, 비스킷 하나, 과일 하나 먹고, 오전에만 그런게 아니고 오후에도 그런다.  키위에게 일 시키는 한국 분들 속이 터진다. "빨리빨리"

 모닝티. 런치. 오후 티 타임... 시간당 $45씩이나 받는 전기 기술자가 이렇게 노는 시간이 2시간.  간단한 일도 하루종일 걸리기 일쑤.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집중력이 오래가지 않는 어린 아이들에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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