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 Bay of Plenty East의 푸케히나(Pukehina)비치로 교회 청년부 수련회가 열려 잠깐 격려차 방문했습니다.
푸케히나비치는 타우랑가에서 약 30분 남쪽에 위치한 아주 조용한 바닷가 시골 마을입니다.
비수기라 바닷가 바로 앞 2층짜리 방6개 홀리데이홈(별장)을 하룻밤 $250씩에 빌렸다고 합니다.
저기 멀리 조그맣게 가장 유명한 해상 활화산 섬인 White Island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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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앞서 애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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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카약을 준비중입니다. 처음 타보는 청년들인데도 곧잘 탔습니다.
심지어 꽃게 잡이용 낚시줄을 끌고 나가 저기 멀리에다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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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케히나비치 주택가. 아직 값이 많이 안올라 한번 사볼까 고려중입니다.
현재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사람들이 비로서 관심을 갖기 시작!
주로 여름 휴가용 배치(Bach)들이 많이 있어 겨울엔 빈집인 상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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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가 금방 한 양동이. 어떤놈이 제일 큰지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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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보기만해도 360도 시원한 바다 전망이 압권. 순수와 고요, 그자체의 바다와 그리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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