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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의 테 아카우 키 유학생 가족들 송년 파티

Robin-Hugh 2018. 11. 30. 16:51

뉴질랜드학교-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위치한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 


오늘 하루종일 린리 유학생 매너저 선생님의 마운트 집은 시끌법적했네요. 

우리 유학생들 가족들을 모두 초대해주셔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송년 파티를 했습니다. 

저도 유학원 대표 선수로 같이 가봤습니다. 


정말 린리, ESOL선생님, 그리고 린리 동생이 같이 오셔서 푸짐한 음식도 챠려주셨고요. 

우리 어머들과 같이  크리스마스 장식 공예도 배워보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또 배우게 된다고 하고요),  진저브래드 쿠키도 만들고,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이 한가지씩 준비해주신 한국 음식을 차려놓고 뷔페로 점심식사까지 하시면서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파티가 오후까지 이어졌답니다.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 애플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뉴질랜드 최고 학교로 선정이 되었고요. 얼마전에 TVNZ 방송에서 리포트를 위해 학교 방문을 하셨고. 곧 방송에도 소개된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친구들도 너무 착하고, 우리 한국 어린이들과 잘 놀고, 

또한 학교 수업도 알차고 즐겁게,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우리 조기유학 부모님들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입니다. 



뉴질랜드의 다른 대도시, 아니면 작은 도시의 초등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다른 나라에 가신 유학생 가족들은 또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오클랜드에서 학교 다니다 오신 가족들은 특히. 이렇게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행사를 유학생들 위해서 준비해주시는 것을 보시면.... 타우랑가 학교들이 역시 최고다~~ 라고들 하십니다) 


10여년 전에 저희가  처음 타우랑가 유학원 업무를 시작할 때랑 비교만 해도요. 

요즘 타우랑가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우리 유학생들과 가족들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애정을 쏟는지 실감되거든요. 


다들 친하게 지내시고, 저희랑 같이 해다마 한국에 '유학. 이민 박람회'를 할 때마다 같이 다니시기 때문에 모든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들, 유학생부 매니저 선생님들이 다들 친하고, 한 공동체이기도 합니다만.. 분명하게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경쟁도 있을거예요.  


어느 학교든 우리 유학생들, 가족들이 최대한 만족하고 , 행복하실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다니셨던 가족들이 다시 박람회에 오셔서 - 한국에 선생님들이 오실 때마다 나오셔서 학교 자랑도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주위 친구, 이웃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을 해주시겠지요. 


입에서 입으로, 소문으로, 주위 소개와 추천으로 오시는 가족들도 그래서 조금씩 더 늘어나게 되고요.  정말 타우랑가의 초등학교. 

 -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는 것도 특별하지만요. 

이렇게 각 학교에서 우리 어린 학생들과, 동반 체류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쏟는 정성도 정말 감동적일 때가 많습니다. 






타우랑가의 모든 인터미디어트 학교, 칼리지 (중.고등학교)에서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이 그동안 각 학교와 협력하면서 현재 이뤄지는  매 학기 간담회 & 모닝티, 유학생부 소풍, 연말 파티와 시상식 등...  이런 특별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지요. 

물론.. 당연히 하루 하루 이어지는 정규 학교 생활중에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또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온갖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이십니다. 





지난해는 아마 브루스 젭슨 교장선생님 댁에서 파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오늘도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선생님들, 재학생 가족들을 한자리에 만나 즐거운 시간, 뉴질랜드에서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 한가지  더 늘었다면서 우리.. 어머니들이 린리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단톡으로 남겨주시더군요. 


린리 선생님 댁에 오실 때도 꽃, 초콜릿, 음식 한가지씩 갖고 모여서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저도 올해 처음으로 느꼇고요. 


내년에도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을 새로 시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이 학교에서 계속 유학 연장하는 현재 가족들에게 모두 .. 즐겁고 행복한 뉴질랜드 학교일 것이라는 확신이 있네요. 


다시 한버 오늘 집으로 우리 유학생 가족들과 저까지 초대를 해주신 린리 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할 이야기는 많지만 줄일게요. 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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