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은 좀 쌀쌀했는데 그래도 매우 화창한 오후가 될 거라고 하네요.
다음주 월요일 오전인 7일은 어머님들과의 모닝티를 그리어톤에 있는 프렌치 까페 Le Chat Noir 에서 10시에 가질 예정입니다. 오전에 나오셔서 같이 커피 한 잔과 slice 드시며 좋은 시간 함께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와주세요. 친정 어머님 현재 같이 계신 분들도 당연히 함께 같이 와주시고요. 그리고 이 자리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제 개인 카톡으로 확인을 해주시면 숫자에 맞춰서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 까페가 자리가 좀 빨리 차는 편이라서요.
아래 사진들은 어제 그린파크 스쿨의 모습입니다.
연서가 만든 Cats poster 이고요,
진우와 진우의 파트너 Theo 와 함께 대화하며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진우가 모를 때는 파트너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파트너는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이죠.
희재 Dance Suite 에서 춤추고 있는 중이예요~
보통 이솔 그룹은 2명이 같이 하는데 가끔 상황에 따라 여러명이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솔 수업을 위한 Science kit 이 많이 도착하여 올 텀에는 과학 수업을 많이 할 예정입니다. 그린파크 스쿨 이솔 수업은 이솔 선생님 Mrs Rosser 와 라이팅 전문 선생님 Mrs Jenkins 두분이 같이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교실에 새로 놓인 티비 스크린도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Jake 의 수학 수업입니다. 아래 숫자가 하나도 없는 수학 문제를 읽고 문제를 파악한 뒤 그룹으로 답을 내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그 방법을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Jake 는 문제를 매우 잘 이해하고 푸는 방법도 한국에서 하는 알고리즘 방식으로 매우 잘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매우 여러가지 방법으로 답을 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그 한가지 알고리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해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수업일지라도 많은 oral language 스킬이 필요하고 Jake 는 현재 매우 잘하고 있답니다.
Sean 은 캠퍼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 중입니다.
아래 동민이의 라이팅 수업 중입니다.
뉴질랜드 수업에는 한국과 미국,캐나다 같이 교재가 없고 교사들이 커리큘럼에 맞춰 모든 수업 준비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교실에서는 교사의 지시사항은 최소화 시키고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매우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교실에서의 영어 사용이 굉장히 많으며 실제로 영어가 느는 속도가 다른 영어권 나라들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한 어머님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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