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타우리코 스쿨 모닝티 + prize giving + farewell

Robin-Hugh 2017. 9. 28. 10:12

2017.9.27. 수요일 


타우리코스쿨에서 인터내셔널 학생들을 위한 모닝티에 다녀왔습니다.


2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 유학 온 한국친구들이었고요,

각자 친한 키위친구 한 명 씩을 데리고 스태프룸에 모였습니다.

 

아이들 한 명 씩 ESOL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어찌나 잘 하던지요.


Mrs. Rose 교장선생님도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간단한 말씀 후

단기유학을 마치고 돌아가는 남매에게 직접 상장 수여해주셨습니다.


그 후 우리 친구들 모두 친구가 직접 써 준 상장과 

학교에서 주는 상장 두 가지 씩 받아갔고요.


음료수소세지롤쿠키아이들이 직접 베이킹한 슬라이스들 등

맛있는 모닝티를 즐겼답니다. 


또한 텀4 첫 째주 목요일에 있을 GALA에 대해서 공지사항 전달 해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2짜리 Raffle Ticket (응모권) 10장씩 판매해서

금액을 기부해야하고요,

어머님들은 구디백과 케잌 등 베이킹으로 기부하실거고요,

갈라 당일에는 바운시캐슬과 여러 동물들,

게임과 먹을 거리 등등

아이들이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을 예정이라네요.

시간이 되는 분들 아이들 데리고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들 중에 사진 더 원하시는 분 있으시면 저 리아에게 카톡주세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Le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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