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obin-Hugh 2017. 9. 5. 17:50


2017년 9월에 다시 열렸던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 

올해도 잘 마쳤네요.. 


지난 주말에 서울 코엑스 행사도 잘 마쳤고요.

월요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도 잘 마쳤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서울로 기차 타고 올라오면서 그동안 쌓인 상담 신청 서류 , 여권 사본 등을 정리했고요. 

각 가족별 학교 입학 신청서를 타우랑가 사무실에서 여러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현지 사무실에서는 귀국세일 연결 관련해서도 전화 업무까지 ... 무척 바쁘실 듯합니다.   


올래 타우랑가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조금씩 보태주시는 도움이 없다면  해마다 더욱 규모가 커지는  우리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를 치러낼 수 없을거에요.   

올해 가장 좋은 것은  예전에 타우랑가에서 사시던 우리 어머님들이 자녀들이 다녔던 학교 선생님들 곁에서 

학교 소개, 본인 경험담, 타우랑가 생활이야기 등을 자세하게, 또한 모교를 위해서 상담 통역도. 

주말 이틀내내,  아이들까지 데리고 오셔서 선생님들 곁에서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 가장 빛나는 변화였다고 생각하고요. 

내년에도 * 큰 폐가 안된다면 다시 도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통역이 아니더라고 흔쾌히 박람회 행사장에 오셔서 하루종일 계시면서  학교 상담이 끝난 가족들과 만나서 

여러 타우랑가 생활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시면서,  학교도 추천해주신 우리 옛 가족들, 아빠들, 엄마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같이 앉아서 여러 추억을 함께 나누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했고요. 

여러분들이 없으면 저희 타우랑가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 치러낼수가 없을 것입니다. 


현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가족들의 아버님들 , 특히 제훈이 아버님께도 특별한 감사 드립니다. 






준서 아버님.


이틀내내 행사장 입구에서 방명록 작성하고 ,, 자료 나눠주시는 일 흔쾌히 도와주셨어요. 

결혼식장에서는 이곳이 제일 중요한데요... ㅎㅎ 

타우랑가에서 살다 오셨으니  새로 막 타우랑가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주말 내내 쉬시지도 못하고. 자기 일처럼, 그보다 더하게 큰 도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타우랑가에서 보답할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제 큰 카메라에 찍한 사진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틀내내 행사장에서 물심 양면으로 도움 주신 재민예린 아버닝이  이 휴대폰 사진보다 더  멋진 

올해 단체사진을 잘 찍어주셨는데요. 


내년 2018년도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이민 박람회" 행사 예고 및  

언론 기사 홍보할 때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사진 멋지게 나왔거든요.  고맙습니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서도 올해도 큰 협조해주셨습니다. 


타우랑가 박람회 행사 전날에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타우랑가 조기유학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해주셨고요.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유학산업진흥청)에서도 보이지 않는 도움 많이 주셨어요. 


아디 버나드 차석대사님은  서울 코엑스 행사장까지 오셔서  성공적인 유학 박람회 개최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타우랑가의 대표적인 수출품인 제스프리 키위 프루츠도 해마다 시식 코너를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 

한국 제스프리 본사의 협조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디언 관리형유학생들이 홈스테이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오셔서 학교 선생님과 만나 상담도 하셨고요.  

오시면서 저희 행사를 위해서 먹을 것, 마실 것, 선물까지 손에 손에 들고 오셨어요. 

이중에서도   권후 어머님은  행사장을 빛내주는 꽃도 갖고 오셨어요. 

올리브실장님 곁에, 행사장 입국에 큰 화환을 보내주셔서 박람회 행사장이 더욱 멋지게 변했고요. 

고로케... 제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민준 엄마가  두 박스나  따뜻하게 갖고 오셔서  바쁜 와중에 선생님들과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았는데요. 제가  다 기억하기 조차 힘들 정도네요...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큰 격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마치고 이제는 한국 학교로 돌아와 공부하는 우리 옛 회원 가족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학교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도 드리고,,, 

(사실 얼굴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선생님들께는 큰 보람이 되실 것입니다) 


이렇게 저희도 다시 보고.. 감동이 따로 없지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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