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크 스쿨에는 중간 학년인 Year 3,4와 고학년 그룹인 Year 5,6 학생들을 위한 기계체조 그룹이 있습니다.
타우랑가 도시 내에 기계체조 학원이 두군데가 있지만 저희처럼 학교내에서 학생들이 이렇게 여분 시간에 기계체조를 배울 수 있는
학교는 현재는로서는타우랑가에 그린파크 스쿨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기계체조 전공을 하신 선생님 한 분과 다른 교사 중 한 분이 그 분들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모닝티 간식 시간과 점심 시간 브레이크 그리고 수업 시작 9시전 시간에 늘 기계체조 트레이닝을 합니다.
우리 유학생인 도경이도 기계체조를 배워 대회에 나가서 활약을 한 경험이 있답니다.
그 밖에 그린파크 스쿨에는 방과 전 후 각 종 학교 스포츠 종류들이 많아 학생들이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린파크 스쿨 방과후 방과 전 스포츠 종류에는 보통 하키, 테니스, 럭비, 크리켓, 농구, 넷볼, 소프트볼, 자기 방어 무술, 워터 폴로, 골프, T - Ball, 그리고 통기타, 드럼, 키보드 레슨, 등 등 학교내에서이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가 매우 다양합니다.
아래 2016 그린파크 스쿨 기계체조 그룹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배워 습득한 기계체조 비디오 영상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유학생인 도경이가 올해 초 기계체조 대회에 나가 활약한 모습이구요.
기계체조는 부상당하는 것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접해야 하는 매우 용감함이 필요한 스포츠 종류 중 하나입니다.
발란스를 위한 굉장한 힘이 필요한 운동 중 하나이지요. 모든 스포츠를 하는데 발판이 되는 스포츠이기도 하구요.
도경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도경이도 이제 배에 '왕' 자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트레이닝을 했고 힘이 필요한 운동인지 아시겠지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AliceL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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