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조기유학, 영어연수, 유학후 이민은 타우랑가에서 (박람회 사진3)

Robin-Hugh 2016. 9. 14. 23:53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 올해도 잘 마쳤네요. 

아직은 시차 적응도, 몸도 좀 힘들지만요.. 

그만큼 보람도 큰 .. 연중 가장 의미있는 한국 출장을 보내고 왔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Tauranga)는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낀 신흥 교육도시로. 

1년내내 화창한 날씨, 우수한 학교 교육, 친절하고 우호적인 현지 시민들. 

한국 교민들도 살기 편안한 도시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울어진 5대 도시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야외활동, 레저를 바로 집앞에서 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경치의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도 편리한 지리적 위치도 자랑입니다.  


아직도 한국 교민들은 매우 적고요.  

무엇보다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허가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영어 실력, 조기유학의 효과를 단기간에 최대한 거둘 수 있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영어 조기유학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학후 이민에 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영주권 신청시에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 공부하고 취업을 할 경우 30점이라는 보너스 점수 혜택이 있기 때문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타우랑가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신 뒤 취업을 노려보는 것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3-4일 서울 코엑스에서, 5일엔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치르고,   

이번주부터  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에서 각 학교로 입학 수속, 귀국세일 및 렌트집 연결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중에 각 학교에 보냈던 입학원서에 따라서 학교에서 입학허가서, 학비 고지서가 속속 도착해서 

한국의 부모님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 박람회 때 학교 선정 등록하신 분들에게는 학교 등록비가 면제됩니다. 

그리고 일단 $1000 자리확보용 예치금(학비 중 일부)만 먼저 학교 계좌로 송금을 해주시면 됩니다. 


학교가 선정이 된 가족들은 올해 12월말-1월초에  타우랑가에서 2-3년간 자녀들과 보람차게 조기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의 살림살이, 자동차와 렌트집까지 한꺼번에 인수하실 수 있도록 연결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6-7 가족이  올 연말 귀국세일 인수인계를 끝내셨더군요. 


올 2016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영어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


2주간의 한국 출장 기간이 힘은 좀 들지만 

1년마다 한번씩은 제일 보람도 되고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셨던 여러 옛 가족들도 만나서 반가웠고요. 

현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가족의 아버님들도 박람회 많이 도와주셨고요. 

홈스테이 하면서 유학하는 우리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의 부모님들도 오랫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혼자서도 대견하게 잘 하고 있으니... 마음 편히 잘 지내신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테 제가  고마운 것이지요. 


올해 함께 한국 서울과 부산에서 열렸던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타우랑가와 베이 지역의 24개 초.중.고. 대학 및 어학원 등에서 참가하셨던  30여분의 교장선생님들 모두 대만족하십니다.   벌써 내년 2018년 박람회 계획도  잡자고 하십니다 .

  



그린파크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했던 재윤이네도 서울 박람회장에 오셔서 

린 모솝 선새님과 반갑게 다시 만났네요. 


이제는 진짜 한 가족 같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오랫만에 보는 가족 상봉 같은 느낌요.. ㅎㅎ  

 



타우랑가 인근 카티카티 칼리지도 참가했습니다. 

현재 카티카티 칼리지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바로 옆에 카티카티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도 있기 때문에 

칼리지 유학생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조용하게. 진짜 뉴질랜드 학교에서 (한국 학생이 없는 학교에서)

영어 조기유학, 유학하기에는 참 좋은 동네입니다. 







소야다나네는 이번에는 완전히 오시네요. 

벌써 단기 어학연수로, 영어캠프로 두번이나 타우랑가에 다녀가신 가족들이신데요. 

내년부터는 아주 아주 장기로 지내시면서 예쁜 아이들 여기서 키우실 거랍니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앤 영 매니저, 


올해는 한국 방문 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들의 태국, 중국 방문 행사까지 곁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올해는 바쁜 와중에 한국 박람회 참가만을 위해서 따로 입국을 하셨고요. 


유학후 이민 등 (예전에 폴리텍에서 근무도 하셨거든요) 상담도 하루종일 해주셨습니다. 

폴리텍, BOP영어 어학원 앞에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참 많았었거든요. 




올해 서울, 부산 박람회의 각 학교 통역으로는 예전에 자녀들과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셨던 어머님들도 많이 오셔서 

도움을 주셨어요. 윤형이네 엄마도 올해 또.. 그린파크 초등학교 통역을 맡아주셨고요. 

윤형이까지 데리고 오셔서... 선생님들과 오랫만에 만나 영어 공부 다시 한번 더 하지 않았을까요? 


벨뷰 초등학교에서는 지우 어머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필란스 포인트 어머님들은 부산 행사에서 역시 큰 도움 주셨고요. 







베들레헴 칼리지에서 두 아들이 유학중입니다. 

아버님들도 서울, 부산 행사장으로 오셔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행사 지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희에게도 아주  큰 힘이 됩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유학을 마친 채민이네 엄마, 아빠도 같이  오셔서.. 

하루종일 박람회장에 계시면서  

이제 막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자녀들과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후배 가족들에게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기유학 성공 스토리 많이 들려주셨어요. 


이런 것이 바로 .. 아주 가족적인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의 박람회 행사 진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올 연말에 타우랑가 아콰이나스 칼리지를 졸업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재윤이랑 동생 재나 부모님들도 행사장에 오셨어요.  멜리사 선생님과 만나서..  

큰 아이 대학 진학 상담 및 재나의 학교 생활에 대해 의논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에 돌아와  업무를 봅니다. 

물론 우리 유학원 식구들이 많으니까요. 무엇이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다만 뉴질랜드랑 시차가 있기 때문에요. 가능한 한국 오후 2시 이전에요)  


(한국 국내요금 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  nztga 


이메일은  httyang@hanmail.net  


귀국세일 연결, 학교 입학 수속, 상담 등도  뉴질랜드 현지 사무실로 바로 연락하셔도  됩니다. 


아직 카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사진이 많아요. 

페이스북에도 올려서 각 학교 선생님들이 자료로 활용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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