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학부모님들과 견학 다녀와서 (2편)

Robin-Hugh 2016. 3. 20. 07:4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오늘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 모시고

오늘 오전에  모닝티을 겸한  모닝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http://www.tauranga-int.school.nz/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물론 몇분이 빠지셨고요)  

이 학교에서 벌써 2년차에 들어간 선배 가족들도 오셨고,  

해부터  뉴질랜드에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조기유학 첫 해를 보내시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Mr Diver 교장 선생님도 잠시 인사차 오셨고요.

인터내셔널 매니저이신 Mrs Hart 선생님이  학교 소개를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또,  타우랑가 선배 가족들이 이제 막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시작하는 후배 가족들에게

진짜로 도움이 될만한 소중한  경험담도 들려주셨어요.

 

모닝티가 끝나고  신입생 가족들은 교실도 둘러보시고 , 학교 수업과 교내 시설 등도 살펴보셨습니다.

학교가 정말 크지요?

장장 3시간에 걸친  학교 견학 투어였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대한 정보는 우리 카페에 많이 쌓여 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단일 인터미디어트 (Year7- Year8)학교 중에서 최대 규모로 재학생 약 1100 - 1200명이 됩니다.

Year7 (만11세) 학년에는 총 18개 학급에 유학생이  - 한 교실에는 딱 한명씩만 - 입학 허가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Year8 (만12세) 학년에도 18개 학급이 있는데  한 교실에 한국 유학생은 1명만 입학 가능합니다.  


학교 등하교할  때에는 반드시 교복을 입어야되는데요.

사진에 보시듯   학교 안에서  생활할 때는  10개 하우스별로  (4개 학급씩 묶어서요)

체육복을 입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네요.  

오늘 학교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1편에 이어) 으로   이번에는  2편입니다.




우리 도훈이는   도서관에서 사서 봉사도 하고 있네요.

믿음직스러워졌어요...   장합니다.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이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현우는  뉴질랜드 학교가 진짜 체질인가봅니다.

교실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인조잔디구장에 나와서 친구들이랑  비디어도 찍으면서 작품 활동도 하고요.

.  뉴질랜드 조기유학 첫해인데 몇년은 다닌 듯 완전하게..   편하게 보이네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중국어 교실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1년에 6주간 중국어 수업을 듣게 된답니다. 다른 테크놀로지 수업과 마찬가지로요.


중국어 교실 앞의 정원을 학생들이 참여해서 만들고 있는데요 

우리 한국 유학생들, 특히 아트 익스텐션에 활동하고 있는 다민, 정윤, 민서, 세진이도

이  교실을 만들고 있답니다. 


  3월 30일인가요? 타우랑가 시청의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 그 때 우리 학부모님들도 함께 가보셔요.

 자세한 정보는 다시 또 카페, 블로그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예쁜 다민이랑 진호.. 

둘이 같은 하우스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에는 윤결이도  보이네요.  조기유학부터 시작해서 이젠 내국인 학생이 되었지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 

책을 읽는 reader가 바로 leader가 되는 세상... ^^

보기만 해도 더 예쁘네요.


 도훈이가 책을 빌려주듯이  (학교 수업중에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 시간도 있고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집에 갖고 가서 읽어도 됩니다.



요즘  학교 새건물 공사 때문에  각 학급 수업이  여기 저기 분산이 되어 있어요.

내년 2월부터는 새 건물, 새 교실에서 훨씬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네요. 


원래 이 교실도 ICT 컴퓨터 수업 교실이었는데요.

지금은 학급 교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실습 교실에 가봤어요.

요리, 목공, 전기, 섬유, 요리 교실 등을 둘러보시면서...

우리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  "신기하네.. 좋다... "  하셨지요. 





        잘 생겼어요. 키도 크고.. .

  Year8 준아는 뉴질랜드 여학생들한테도 인기 짱일듯~~~~~~

 


   수현. 지우, 효정이도 ESOL 영어 수업 중.

  각자 자기 학급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 수학 등 아이들이 잘하는 과목 수업 때  여기 유학생들을 위한

ESOL영어 교실로 와서...  주당 4회 정도  영어 수업을 더 받게 됩니다.

 

  영어 수준이 올라갈 수록  ESOL 수업 시간은 줄어들게 되고요.

  2년차 정도 되면 ... ESOL 수업 도움 없이 자기 학급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 하게 됩니다. 

 

 

  채연이랑 민서.   어떻게든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는데... ㅎㅎ

  예쁜  여학생들인데 안찍을 수 없지요? 

 

 채연이 아빠~~

 오늘 오전에  뭐하셨어요???   

 

 

      당차고 똘똘한 정윤이.

  볼 때마다 기특하고 장한 학생입니다. 

    


 인터내셔널 센터 안에 있는  학교 실내체육관입니다.

학교 잔디 운동장에서도 체육 수업이 열리지만.. 실내 스포츠 경우 여기에서 많은 시간도 보내게 됩니다.


 암벽 등반하는 학생들도 보이고요.

이 강당 뒷편에 스쿼시 코트와 피트니스센터도 있습니다. 




오늘 학교 모닝티와  학교 투어에 참가하셨던 조기유학 새내기 가족 , 2-3년차 가족들이 함께  모였어요.


이렇게  오늘 오전  3시간에 걸쳐  모닝티부터 시작해서 학교 투어까지 잘 마치셨어요.

학교 구석 구석 둘러보시면서  자녀들이  어떻게 학교 생활하는지 보셨는데요.   


한국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을 고민하고, 결심하고 그리고 이렇게  현실이 된  타우랑가 생활.

오늘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둘러보신 뒤에는

"역시 뉴질랜드로, 그 중에서도 타우랑가로 오시길 정말 잘 했구나~~" 하는  안심도 되셨나요?

앞으로  조기유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더욱 커졌나요?   


제가 장담해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날 수록 어머님이 상상하고

기대하셨던 것보다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이라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잘 자랄 것이라  굳게 믿어도 될거예요.  

타우랑가에서 2-3년차 되시는 가족들도  모두 공감하시는 것처럼요.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Tauranga Korean Times)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공인 유학원입니다.

올해 2016년 9월에도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등  총 20여개 초.중.고등학교, 폴리텍 교장 선생님과 인터내셔널 담당 선생님이  타우랑가유학원 단독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참가하십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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