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오클랜드공항에서 타우랑가로 왕복하는 공항 셔틀택시 이용하는 법

Robin-Hugh 2015. 10. 30. 13:3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오시는 손님들, 가족들, 아버님들이 계실 때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타우랑가 럭셔리 셔틀택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어제는  저희가 매달 정기여행으로 버스를 빌리는 로얄 코치라인 & 럭셔리 셔틀택시 회사의 조지 올리버 사장님이랑

닐 씨가 사무실에 오셨는데요...  오클랜드공항에 마중 나가신  택시 기사님이 우리 예약된 손님을 찾기 힘들 때도 있다면서

다시 한번 자세하게 안내를 부탁하시네요.



우선 .. 오클랜드 공항에 내리시면  입국심사대에서 (왕복항공권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3개월짜리 비지터 비자 스탬프를

- 한마디 묻지도 않고  - 찍어줍니다.


그리고  baggage Claim으로 가셔서 보내신 가방을 찾으시고. 세관 검사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 음식물, 캠프 용품, 골프화, 텐트 등을 을 갖고 오시는 경우 꼭 갖고온다고 '입국신고서'에 YES 체크하신 뒤에

보여주시면 대부분 음식물도 모두 반입이 가능합니다.


엑스레이 검사등 세관 검사를 마친 뒤에는 출구 쪽  슬라이딩 도어가 ** 딱 한개 있습니다* 

그 출구로 나오시면 입국장에 마중나와 계시는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미리 예약해놓은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시는데요.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면 바로 앞에 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Tour Bue (주로 하나투어 등 여행사 직원들이 기다리는 곳) 이나.   Pre-Arranged transport (미리 예약해놓은 교통편)

카운터는   왼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나오시면서 왼쪽을 보시면... 이렇게 카운터가 있고요. 

거기에   손을 들고 계시는 럭셔리 셔틀 택시 회사에서 나와 계시는 기사님이   

(보통 12인승 밴 차량, 오클랜드공항 --> 타우랑가 댁으로 직행)

 노란색 이름표(한글로 된 이름표) 를 카운터 앞에 붙여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분을 만나시면  타우랑가  댁까지 안전하게 모여다 주십니다. 


오클랜드공항 =--> 타우랑가 댁까지 1인 편도 $95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물론,, 타우랑가에서 다시 오클랜드 공항까지 혼자서 가실 때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도)

저희가 택시를 * 출국 항공권 시간에 맞춰* 예약해드립니다.  1인당 편도 $95


만약 입국하실 때 이 셔틀택시를 왕복으로 예약하실 경우 1인당 $180 이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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