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현재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가족들께 당부 말씀드려요

Robin-Hugh 2015. 10. 23. 17:26

뉴질랜드에서 살다보니까 정말 시간 빠르지요?

눈설고 낯선 나라에서, 익숙하지 않는 학교, 집, 도로 위에서 생소한 문화 속에서 살다보니까 

시간은 더 빠르게 가는 듯합니다.  그렇지요? 


벌써 올 한해 마지막 학기도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고요. 

각 학교에서는 벌써 내년도 입학허가서와 학비 고지서를  (내년에 다시 유학을 연장하는 학생들에게)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서 막 출국 준비하시는 가족들, 신입생들의  각 학교 입학 수속에 한창인데요. 

한편 여기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가족들한테 불편함이 혹시나 없나 늘 염려도 되네요. 

아무리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이 바쁘더라고  (현재 직원 한분이 더 돕고 계시니까요)

언제든지, 무엇이든 불편하거나 민원이 있거나, 해결하고 처리해야될 일이 있으면 

편안하게 저희 사무실로 먼저 연락을 주시거나, 바로 바로 오셔요.

최우선적으로 먼저 - 여기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지내시는 가족들 일을 최우선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한가지 당부 말씀은요. 

현재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가족들의 내년 학비 납부와 학생비자 연장 신청 관련입니다. 


가능한 11월중에는, 늦어도 11월말까지는 각 학교로 미리 내년도 학비를 납부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어차리 12월15일 방학이 시작되면  학비를 내더라고 학교에서 학비 영수증을 받을 도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늦더라도 12월초에는 바로 학비부터 납부해주시기 바라고요. 

* 학생비자, 가디언비자를 방학 중인 12월- 1월에 해도 됩니다만 * 

가능하시다면 11월중- 12월초에  학생비자, 가디언비자 신청서를  이민성에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2월초부터 1월중에  *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새로 입국하시는 신입가족들 초기 정착 업무 등으로 

저희 유학원 사무실이, 전직원들이  * 해마다 뭐 그렇지만요 * 좀 더 복잡하잖아요

게다가 뉴질랜드 이민성 파머스톤 노스 사무실도 1월중에 전국에서 쏟아지는  학생비자,가디언비자 발급 업무 폭주로 

실제  비자 심사 및  발급 기간도   12월보다 훨씬 더 오래걸립니다.   


한 초등학교 부모님들은 벌써 결의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11월중에 학비 모두 완납하고,,, 보두 비자 신청을 빨리 마무리합시다""" 


요즘 뉴질랜드 달러 환율도 좋기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하게 협조해주신다면 더욱 고맙고 

유학원 직원들의  남는 기운과 시간은 다시 또 여러분들에게  고스란히 다 돌려드릴께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 참, 올해 연말 ~ 내년초에 ** 성공적으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도 

미리 미리 렌트집 정리, 이삿짐 트럭 예약, 카페트 청소, 마지막 인스펙션 예약 등도 

저희 유학원 사무실에 오셔서  ** 가능한 11월중에 최대한 많이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노동절 휴일)까지 이어지는 3일간의 연휴 기간에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 - 뉴질랜드에서 후회없이 잘 보내시길 바래요..   



"타우랑가유학원"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입니다. 

여기 게시는 가족들이나 새로 오시는 가족들 모두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상담 전화 070 4624 4671  또는  070 8241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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