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자녀들이 유학하고 있는 동안 어머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올 9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박람회에 (지난해에 이어)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매트 시미언 교장선생ㅇ님이 저희랑 같이 가시는네요 .. 어머님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셨답니다.
아래 우리 유학생들의 어머님들이 써주신 이야기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물론 이보다 훨씬 길고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만...
모든 어머님들이 대만족하시면서 지내신다는 내용이라 제가 몇분의 평가와 추천만 조금 인용해보겠습니다.
(2015년 현재 필란스 포인트 학교 유학생맘과 매트 교장선생님, 리 인터내셔널, 테레사 교감 선생님들이 매 학기마다 이렇게 모닝티를 겸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000 엄마) 학생들을 위해 배려된 프로그램들도 많고, 그로인해 뉴질랜드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이질감을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서로 너무 잘 지내고, 그로인해 영어 실력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요. ( 깜짝놀랄정도루^^)
제가 아이들 위해 심사숙고 했던 점은.. 친구들과의 관계와 학교 프로그램(ESOL), 학교시설.. 모든걸 만족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1년 계획으로 왔지만, 상황이 허락되면 더 있고 싶어지는 그런 학교랍니다.
(000 엄마)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만족하는것은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수있다는것과 등하교때 항상 행복해하는 아이의 얼굴입니다. 필란스포인트의 수업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저희아이는 매일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000엄마) 엄마의 기대 이상으로 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 이제는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아 그 아쉬움이 큽니다. 처음에는 참 걱정이 많았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저절로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는 것을 알았고,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습니다.
영어가 긍극적인 목표이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활동(스포츠, 캠프, 홀리데이 프로그램 등)들이 많아 방과후나 방학을 이용하여 경험하게 했던 것이 아이가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필란스 포인트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사람”입니다. 학교 선생님들, 아이 친구들, 그리고 유학생 엄마들......이 학교를 다시 선택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000엄마) 한번도 뉴질랜드에 와 본적이 없었는데, 타우랑가 유학원 카페 글만으로도 유학을 결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저희에겐 필란스 포인트 스쿨이 제일 좋구요.
우선 국제학생 담당해주시는 리선생님은 어찌나 꼼꼼하신지 학교 행사를 비롯해 엄마들 아이들까지 알뜰살뜰하게 늘 잘 챙겨주세요. 덕분에 학교생활이 어찌 돌아가는지 늘 알 수 있구요, 담임 선생님도 정말 푸근하고 꼼꼼하신 분을 만났어요. 물론 필란스 포인트 스쿨 선생님들 모두 친근 하고 친절하시지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친구들... 키위 친구들 참으로 해맑고 밝고 순수하고 건강한 친구들이랍니다.아빠와 떨어져 엄마와 단 둘이 유학을 떠나온 부분은 안타깝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과 선생님 그 리고 친구들 덕에 저희 아이도 밝고 건강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영어도 당연히 많이 늘었구요. 이번 텀에 새로 전학 온 친구들이 있는데, 우리 아이도 어느 새 그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멋진 아이로 변해 있네요.
문득 문득,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우리 아이의 대견하고 밝은 모습에 이 곳에 오기 정말 잘했 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타우랑가로 유학을 결정해서 오시게 된다면 그 때 좀 더 많은 도움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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