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유학원의 관리형 유학생들, 오클랜드로 놀러갔어요

Robin-Hugh 2015. 7. 13. 14:23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키위 홈스테이 가족들과 지내면서, 타우랑가유학원의 가디언 관리형 유학 중인 학생들입니다.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서 남학생들 먼저  지난 일요일에  오클랜드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겨울 방학 2주간 중에도 계속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고요. 

한식도 마음껏 먹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 오면 좋겠다 싶어서 어른들의 인솔하에 다녀왔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구경도 하고, 

점심, 저녁 한식으로 먹었는데요.

압권은 역시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갔던 한식, 양념갈비 뷔페 한식집인 "사과농원"

많이들 먹었는지 물어보니까..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밥을 먹느라 식당에서 1시간을 더 있었다고 하고요. 자연스럽게 타우랑가에도 예정보다 1시간이 늦게 도착했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먹어서  타우랑가로 오는 동안 여러 사건.사고도 생겼다고 하고요. ㅎㅎ

 

이 남학생들 대부분은 이번 텀3 기간 중에 학교에서 가는 스키캠프도 다녀오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정기적으로  한식 파티하는 날도 있게 됩니다.

 

방학 중에 하루 잘 놀았으니까... 이제 다시 또 열공~~

 

 

오클랜드로 가는 길에..  

 

 

 

 

 

오후 5시30분쯤에  한식 & 고기 뷔페 "사과농원"에 도착할 때.

여기서 장장 2시간 정도를 저녁식사 했답니다.   그야말로 """과식""""

 

 

 

 

 

 

 

인솔해 다녀오신 분이...  ""역시 큰 아이들 사진찍기는 정말 어렵구나"" 실감하셨다고 합니다.

 

왜 ... 그럴까요?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제일 잘 생긴 아들들인데요.

자기들 사진을 부모님들께 보내드린다고 해도... 영 사진 찍기는 이렇게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아무튼 아이들이 그동안 바라고 기다렸던 오클랜드 구경도 하고 , 하루 잘 놀았으니

이제  또다시 열공모드로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