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한국 어머님 밥맛이 그리울 때 - 유학원에서 제육볶음 덮밥!

Robin-Hugh 2015. 6. 2. 07:5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키위 홈스테이하면서 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을 위한 미팅. 

지난 주 금요일엔 미아쌤께서 매콤한 제육볶음덮밥을 만들어주셨어요. 

바로 지은 따끈따끈한 밥에 매콤하고 맛있는 제육볶음을 얹어서.. 아이들이 뚝딱 두 그룻을 먹은 상현이도 있었고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앉아  깉이 먹으면서  이런 저런 학교 이야기, 홈스테이 생활 이야기 등을 나누기도 했고요. 

 

금요일에 방과후에  축구를 하고 늦게온 승호,승엽이가 맛있게 먹을 때 입니다. 

그전에 이미 다른 학생들은 다 먹고,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에서  다시 열공 모드, 


* 미아쌤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추가해드릴께요. 


잘 먹고, 기운 내고,  또 열심히 학교 생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