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생 학부모님들 초대해서
모닝티 타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유학생들 학교 생활, 타우랑가의 생활에 대해서도 아네트 로프 디렉터 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부모님들의 걱정, 질문에 대해 답해주셨고요.
이날 학교에서 다과를 많이 준비해주신 이유가 있더군요.
장장 3시간 동안이나 이렇게 다같이 학교 이야기 먼저 듣고요.
그리고 학생별로 개별 상담도 했습니다.
이 날은 시간이 부족해서 우리 가디언 학생들에 대한 상담을 마치지 못했는데요.
다음주에 저희 유학원사무실로 아네트 선생님이 오시면 자세하게 다시 상담을 한 뒤에 한국의 부모님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유학생부가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했어요.
훨씬 넓고, 좋은 사무실로 옮기셨네요.
내년부터는 유학생 ESOL, 파운데이션 수업도 새로 단장한 유학생부 건물 안에서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우리 학생들의 학습 환경도 더욱 좋아질 듯합니다.
해외에서 온 유학생들이 학교 상담 선생님과 정기적인 상담도 합니다 .
학교 생활의 문제점이나 학업 상담, 교우관계, 진학 및 진로 상담 등도 해주시니까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학생부에서 음식과 다과를 많이 준비해주셨어요.
모닝티를 너무 많이 먹었는지 점심도 저는 걸렀답니다.
현재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함께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이 5명,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한국 유학생이 약 4명이니까요. 총 10명이 안됩니다.
전체 해외 유학생 중에 독일에서 온 학생들이 가장 많은데요.
올해 약 45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
이날은 현준이가 비지니스 과목 수업 중에 만든 파이를 학교에 갖고와서 파는 날이었답니다.
50개를 갖고 왔다는데 꺼내놓자마자 다 팔려버리네요.
저는 아네트 로프 선생님이 하나 사주셔서 갖고 와서서 사무실에서 간신히 맛봤습니다.
* 저희 집의 로빈과 휴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학교 상담도 못가보는데
가끔씩 유학생부 아네트 선생님이 저희 아이들까지 잘 챙겨주시네요. 감사할 따름이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입학 문의는 타우랑가유학원으로
상담 전화 070 8241 4671 ,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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