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현승이예요.
어머님께 이 사진들을 몇주전에 보내드렸더니.. .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라 뉴질랜드에 여행을 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시네요.. ㅎㅎ
현승이 착합니다.
거의 매일 유학원 사무실에 와서 (가끔 생각없이 말을 하다가 저한테 가끔 혼도 납니다만) 놀다가 갑니다.
이제 영어도 많이 늘어서 듣기는 확실히 좋아졌는데 어휘랑 문법 공부를 한 적이 없다면서
자청해서 방과후 영어 수업도 듣고 있답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집도 정말 잘 만났지요.
집에서 거의 매일 쉬운 영어책을 읽어주시면서 영어 실력이 빨리 늘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답니다.
자기는 육식을 좋아하는데 홈스테이 가족은 채식, 샐러드를 더 좋아한다는게 함정!!
저는 자전거를 타고 통학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전하게 천천히, 도로규칙을 지키면서 다녀라"
귀에 못이 박히듯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몇 학교에서는 유학생들의 안전 때문에 자전거통학 자체를 허가하지 않거든요.
올 한해 조금 더 분발하면 현승이도 처음 뉴질랜드에 올 때보다 더욱 성숙하고 (철도 들고) 영어 실력도 많이 많이
늘었을거라 믿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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