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유학원 업무 중에서 자녀들의 학교 입학, 수시 상담 등도 큰 일이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초기에 자녀들 동반하시는 가족들을 위한 집 렌트 등 초기 정착서비스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요.
엄마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고,
게다가 아주 경제적인 렌트 임대 주택을 빌려서 지내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게다가 친절한 이웃, 또는 또래 친구들이 골목에 나와서 함께 뛰어노는 동네 골목길,
또는 학교와의 거리,
햇볕이 얼마나 잘 드는지,
마음에 드는 착한 가격,
지은지 얼마 안되는 깨끗한 실내외와 현대적인 부엌 , 욕실 등등.
각 가족마다 꼭 이것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는 부분이 집 렌트를 할 때마다 들리는 요청입니다.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과 상담을 통해 학교 선정을 마친 뒤 학교 수속이 끝나면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한국 출국하는 왕복항공권을 구입하시면 - 뉴질랜드 입국날짜를 저희에게 알려주십니다.
그 때부터 자녀들이 입학하는 학교 근처에서 - 부모님들의 희망과 예산에 따라 -
가장 마땅한 렌트 집이 어떤 것인지 열심히 찾아보게 됩니다.
저희 직원들이 이 단계에서부터는 직접 발로 뛸 수 밖에 없지요.
집을 검색해보고, 집을 보여달라는 입주 신청서를 가장 먼저 부동산에 보내야 됩니다.
그러면 언제, 몇시에 집을 보러 오라고 합니다. 이 때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 그 집에 직접 가서 보고, 사진도 찍어어
한국의 어머님들에게 카톡 등으로 사진, 비디오를 보내드립니다.
간혹 렌트 주택을 보러가보면 뉴질랜드사람들까지 20-30명이 함께 그 집을 얻기 위해 와서 집을 구경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한번에 딱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오더라도 ... 계속 더 저렴하고 좋은 집이 있겠지 기대하면서
"바로 이 집이다" 한국에서 결정하기 매우 힘드시지요?
그래서 저희가 가족당 최소 몇개 집을 보고 사진을 보내드리면서 비교도 하실 수 있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집이라면 - 뉴질랜드 입주 희망자들과 경쟁을 통해서 -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입주 계약을 하게 되면
비로소 안심이 되는것이지요.
만약 마음에 드는 집을 못찾게 되면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에 도착하신 뒤 임시숙소에서 며칠간 지내시면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집을 둘러보면서 결정을 하셔도 됩니다.
(* 이런 경우 임시숙소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겠지요)
최근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렌트 집 물량 자체도 많이 줄었습니다.
은행 이율이 오르면서 대부분 대출 융자금을 끼고 구입했던 렌트집을 집주인들이 되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까지도 이사를 하라고 하면서 집을 팔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렌트비도 오른 것이 현실이고요.
렌트집 물량 자체도 줄어들고 있네요.
하지만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현지에서만 만10년이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타우랑가 전 지역의 부동산 업체, 중개인들과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기 때문에 - 심지어 뉴질랜드 세입자들과 경쟁을 한다고 해도 - 우리 한국 가족들을 믿고, 또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지속적인 관리도움(유지 관리 보수 등)에 대한 만족 때문에
비교적 쉽게 렌트집을 얻고 있는 형편입니다.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한국 교민들도 사실 집 렌트를 얻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그동안 현지 부동산업체 (여긴 한국 부동산 업체, 중개인이 한명도 없습니다)와 쌓아놓은 신뢰와 우호 관계로
인해서 그나마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은 1년내내 뉴질랜드로 입국 하시는 신입가족들 위해 좋은 렌트집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엔 4월에 입국하시는 가족을 위한 렌트 주택을 한창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젠 배사장님이 바로 입주 가능한 임대 주택이 3개가 있어 다 둘러보셨습니다.
모두 지은지 얼마 안되는 신축 단독주택으로 , 방3개, 화장실과 욕실 2개씩 있는 집이었답니다.
주당 렌트집 임대 비용이 450불정도가 평균이었는데 지난해보다 약 20불정도가 인상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모두가 새로 지은 집이라 깨끗하고 좋긴한데 새로 조성되는 주택단지라 아직은 안정된 골목길, 동네 분위기는 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해 연말, 올 연초를 지나면서 점점 주택 임대 시장이 좋아지는 것 같다니 안심이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 관리를 받는 조기유학 가족들에게 임대 최우선권을 주는 몇몇 부동산 덕분에
이런 초기 집 렌트하기는 아직은 어렵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가족들 중에서도 이사를 계획하시는 가족들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학교 근처에서 가장 만족할 만한 렌트집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6월, 7월에 입국하시는 가족들 집도 뉴질랜드 입국날짜보다 보통 3-4주전부터 본격 렌트집을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 아래 사진들은 웰컴베이, 파파모아 지역의 방3개 기본, 욕실과 화장실2개씩.
주당 $450 짜리 단독 주택들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 부동산 임대 계약을 할 때는 보통 첫주 렌트비 선불 + 3주치의 렌트비를 집세 보증금으로 정부기관에 예치하기.
그리고 부동산 소개비 (1주치 렌트비 + 15% Tax)를 처음에 지불하시게 됩니다.
딱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으로 2-3년간 지내시는 가족회원들께 당부 말씀드립니다.
뉴질랜드 집주인들도 우리 한국 가족들에게 본인 집을 렌트하고 싶다는 전화를 직접 하거나, 저희 사무실로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한국에서 오신 조기유학 가족들이 집도 깨끗하고 쓰고, 단 한번도 집세 체납없이 잘 살아주신 덕에 한국인 가족들에게 우선권을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부디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우리 가족들 모두가 이런 자랑스런 한국인들의 '깔끔하고 남의 재산도 아껴주시는" 이미지를 '한명의 대한민국 대표선수"로서 계속 유지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출국하실 때 다음 입국 가족들에게 살림살이, 자동차를 넘기면서 렌트 집까지 한꺼번에 통채로 인도하시는 것도 쉬워지니까요.
왜냐면, 가끔은 뉴질랜드 렌트 주택 집주인들이 한국인 세입자는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불평하시면서 -
살림살이와 렌트집을 통째로 다음 입국 가족들에게 파시는 것이 무산된 적도 있었거든요.
다음에 오시는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 타우랑가의 한국 대표선수로서 잘 사시자고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모든 렌트 가능한 집은 바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손안에 있다는 것.
참 안심이 되는 소식이지요?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한국시내전화요금)
카톡, 라인 아이디 nztga
이메일은 htt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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