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키위홈스테이 하면서 유학하고 있는 주현이.
어제 밸런타인 데이에 생일이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지난 1월에 도착했고 , 1월말에 타우랑가의 준사립 중.고등학교인 아콰이나스 칼리지 학교에 입학했거든요.
아직은 한국 친구들, 언니,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낯선 뉴질랜드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편에 생일케이크를 보냈더니
오늘 아침엔 "감사하다"는 문자로 인사까지 잊지 않는 착한 학생입니다.
그러면서 사진도 저한테 보내줬어요.
아마 한국에 게시는 부모님들께도 어제 생일 파티 하는 사진을 보내드렸을 듯 한데요.
혹시나 싶어서 카페에도 올려드립니다.
노심초사.
한국 부모님들 걱정이 크실텐데요.
곁에 서로 의지가 되는 홈스테이 선배들 재윤.재나 언니도 있고요.
제일 오래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소연이도 있고.
1월에 뉴질랜드로 올 때 같은 비행기로 입국하면서 아주 아주.. 절친이 된 승현이랑 민서도 있으니까요.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물론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이 늘 주현이 곁을 지켜주게 될 것이고요.
주현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볼링 점수는 어케 만족스러웠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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