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중 생일 맞은 주현이, 친구들과 함께 파티

Robin-Hugh 2015. 2. 15. 08:2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키위홈스테이 하면서 유학하고 있는 주현이. 

어제 밸런타인 데이에 생일이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지난 1월에 도착했고 , 1월말에 타우랑가의 준사립 중.고등학교인 아콰이나스 칼리지  학교에  입학했거든요. 

아직은 한국 친구들, 언니,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낯선 뉴질랜드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편에 생일케이크를 보냈더니 

오늘 아침엔 "감사하다"는 문자로 인사까지 잊지 않는 착한 학생입니다. 

그러면서 사진도 저한테 보내줬어요. 


아마 한국에 게시는 부모님들께도 어제 생일 파티 하는 사진을 보내드렸을 듯 한데요. 

혹시나 싶어서 카페에도 올려드립니다. 

노심초사. 

한국 부모님들 걱정이 크실텐데요. 

곁에 서로  의지가 되는 홈스테이 선배들 재윤.재나 언니도 있고요. 

제일 오래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소연이도 있고. 

1월에 뉴질랜드로 올 때 같은 비행기로 입국하면서 아주 아주..  절친이 된  승현이랑 민서도 있으니까요.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물론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이 늘 주현이 곁을 지켜주게 될 것이고요. 


주현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볼링 점수는 어케 만족스러웠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