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리학교 자랑하는건 아닌지 ^^; 살짝 눈치가보이네요 그래도 아이들로부터 정말 큰 선물을 받아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이번 행사에 필란스엄마들이 모두 고생하고 수고한 보람이 이런게아닌가 싶네요 엄마들이 몇번의 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행사를 만들기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의 협조없인 이룰수없는 성과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라울정도로 아이들이 협조를 잘해주었고 무엇보다 예의바른 행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로 필란스아이들 year 5. year6아이들로부터 감사편지를받았습니다150장을 어찌읽을지 살짝 부담스럽지만 아이들한명한명이 정성스럽게 쓴 글과 마지막의 한글로 각자 이름을 써준것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행사후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날때마다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잊지않네요 이런착하고 예의바른 아이들과 헤어질시간이 가까워온다고생각하니 한국 가기 싫으네요 왕 언니가 모두 꼼짝말라했는데 진짜 고려해봐야겠네요 조만간 다시 모두모여 150장 편지를 읽어봅시다 필란스엄마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써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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