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타우랑가 푸드 쇼 (Tauranga Food Show)에서

Robin-Hugh 2014. 6. 29. 16:16



지난 주말에 여기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지요 ?

마운트 망가누이 Baypark ASB Arena에서 열린 타우랑가의  The Seriously Good food show 

역시 한국 음식과는 달라서  쫌 그렇지요?  치즈와 와인, 버터와 포트. 맥주, 커피, 여러 소스, 스프레드 등등 

우리가 전혀 먹어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뉴질랜드 음식,  그리고 그리스 올리브, 아르헨티나 미트 소스. 


지난해 첫해보다 규모가 두배는 커진 것 같네요.  

시식하고 , 맛보다보니 배가 불렀어요. 특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하지 않았을까요? 




Peter Blakeway 씨는 타우랑가에서, 뉴질랜드에서도  유명한 요리사지요. 












오클랜드 북쪽 Mahurangi 전복 양식장에서도 오셨는데요. 

거기 근처로 해삼을 따러 오시는 한국 교민들이 계시다네요.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 

새로운 나라에서 , 새로운 문화를 배워나가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혹시 마마이트나 베지마이트 드셔보셨나요?  

요즘엔 레몬에이드사과  맛보셨어요? 


먹거리에 관한한 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뉴질랜드 아닐까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잘 먹고 살만한 사람들 참 많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