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엄마의 밥 맛처럼 - 뉴질랜드 유학 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모임 (2)

Robin-Hugh 2014. 4. 17. 08:0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지내는 유학생들을 위한 올해 첫 학기 모임은 

배사장님 댁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해주셔서 ,    또 주위 가족들의 도움도 받아서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의  토탈케어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달전에 미리 잡힌 약속들이었는데..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고, 

바로 막 한 따뜻한 밥과 김치,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탕, 삼겹살, 갈비찜, 잡채, 빨간 닭강정, 골뱅이 무침 등

여러 어머님들이 도와주셔서 더욱 식탁이 풍성하고  넘쳤네요. 


부활절 앞두고 초콜릿 에그,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일과 과자 등까지 디저트도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더 이상 배불러서 못먹을 때까지 먹고난 뒤에.. 

오랜만에 만난  - 학교가 달라서 자주 못보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   친구들과, 언니동생들이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